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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룡 영남대병원 교수. |
신임 학회장의 임기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 간이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신경외과 전문의 양성과 국제적 학문교류 등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오룡 교수는 뇌종양과 뇌외상 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또 최근까지 대한뇌종양학회장으로서 뇌종양 분야의 학술발전에 국내·외적으로 많이 기여했다.
김오룡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발전 뿐만 아니라 회원들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학회의 위상을 올리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 교수는 영남대학교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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