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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온라인 시민제안 워크숍’을 9일 개최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자료=서울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다양한 교통수단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와 그에 따른 안전과 관리문제는 최근 시민들의 관심의 주제가 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관련 주제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주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시민제안을 발굴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스마트 모빌리티가 바꾸는 서울의 삶’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온라인 시민제안 워크숍’을 9일 개최한다.
또한, 최근 전동킥보드 등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도로 사용·주차·안전 등 관리상의 문제가 지속돼 왔다.
발표 후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윤찬영 현장연구센터장, 녹색교통운동 김광일 협동사무처장과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활성화, 안전, 관리 등에 대해 토론하고 시민들이 실시간 제안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워크숍 종료 후에는 9월 16일까지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을 통해 제안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스마트 모빌리티가 가져올 새로운 미래와 이를 통해 창출될 우리의 새로운 가치에 대해 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일상 속 민주주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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