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79만2000원부터 최고사양 99만원
게임에 최적화된 성능, ‘패밀리쉐어링’, ‘데일리보드’, ‘삼성 덱스’ 등 다양한 기능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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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탭S4 (사진=삼성전자 제공) |
[세계로컬신문 주홍철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4’를 국내 출시한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탭 S4’는 고사양의 게임에 최적화된 강력한 성능은 물론 ‘패밀리 쉐어링’, ‘데일리 보드’, ‘삼성 덱스’ 등 새로운 기능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니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태블릿’이다.
‘갤럭시 탭 S4’는 LTE와 와이파이 모델로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LTE 모델이 88만원(64GB 내장 메모리)과 99만원(256GB 내장 메모리), 와이파이 모델이 79만2000원(64GB 내장 메모리)과 89만1000원(256GB 내장 메모리)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탭 S4’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 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삼성 덱스’, 패밀리 쉐어링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 탭 S4'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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