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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1일 전북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가 총회를 열고있다. <사진제공=김제시> |
[세계로컬신문 조주연 기자] 세중산업 김대중 전북 김제시의 지평선산업단지 입주기업 19개 업체가 지난 21일 지앤아이 회의실에서 지평선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 총회를 열었다.
해당 협의회는 입주기업들 간 정보공유와 애로사항 해결 및 입주기업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 날 설립취지 및 추진경과 보고, 정관 및 임원진 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확정하고 초대회장과 임원으로 이사 4인, 감사 2인을 선출했다.
협의회는 향후 공공시설 및 지원시설 운영, 입주기업 발전을 위한 기업환경 조성, 산업재해 예방,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 등과 관련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협의회 설립으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하기 좋은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손병섭 김제시 투자유치과장은 "지평선산업단지의 발전과 산업단지의 구심축 역할을 수행해줄 입주기업협의회 출범을 뜻깊게 생각하며 관내 최대 규모인 산업단지로서의 대표 중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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