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전지현과 2020 SS 컬렉션 화보 제작·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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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는 전속 모델인 배우 전지현과 새로운 컬렉션을 런칭하며 ‘리브 액츄얼리(LIVE Actually)’ 테마로 라이브하며 생동감을 물씬 풍기는 2020 봄·여름(SS) 시즌 화보를 제작해 공개했다. (사진=네파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2020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런칭하며 ‘리브 액츄얼리(LIVE Actually)’ 테마로 라이브하며 생동감을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네파에 따르면 7년째 전속 모델인 배우 전지현과 화보를 통해 데일리룩과 트렌디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 속 다양한 스타일링을 표현해냈다.
이번 화보는 SS시즌 스타일을 기준으로 세 가지 소테마로 이뤄졌다. 우선 주말에 야외로 나가 액티브한 아웃도어와 트레킹·산행 등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테크니컬 펄스(Technical pulse)와 평소 가벼운 운동과 러닝 등 일상 속 에슬레저룩을 추구하는 무드의 퍼펙트 무브(Perfect move) 그리고 여행과 레저는 물론 일상에서 데일리룩으로 즐길 수 있는 모습을 담은 온워드 라이프(Onward life) 테마 아래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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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는 배우 전지현과 2020 봄·여름(SS) 시즌 화보를 제작해 공개했다. (사진=네파 제공) |
전지현은 상황별·테마별 컨셉에 맞춰 현대적이고 트렌디하면서도 조금은 삭막한 도심 속 자연과 라이브한 감성을 녹여낸 뉴욕의 하이랜드 파크와 탁 트인 지중해, 절벽과 해안이 절경을 이루는 남프랑스 휴양지의 모티브를 담은 배경으로 촬영했다. 각각 다른 배경에 맞춘 룩들은 더욱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룩으로 화보를 장식했다.
또한, 평소 생활 속에서 운동을 빼놓지 않고 액티브한 것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전지현은 화보를 통해 활동적이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표출했다. 때로는 여성스럽고 시크하며, 때로는 발랄하고 걸크러시한 매력을 풍기는 모습을 룩에 맞춰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올해 SS시즌 네파는 트렌디한 오프화이트 컬러를 전면으로 내세우고 움직임에 용이하도록 모션에 포커스를 맞춘 바람막이, 여성들이 평소 착용할 때 불편했던 점들을 개선한 다양한 스타일의 레깅스, 체형 커버는 물론 페미닌하고 세련된 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긴 기장의 아우터까지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는 제품들을 출시했다.
네파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올 시즌 네파는 소비자의 라이프를 분석해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여러 상황별·테마별 컨셉에 맞춘 생동감 넘치는 화보를 제작했다” 며 “이를 통해 네파는 다양한 연령과 스타일의 소비자들의 니즈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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