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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V 차량이 하천에 추락해 강화소방서 구급대가 긴급 구조하고 있다. (사진=강화소방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인천 강화소방서는 강화읍 도로에서 SUV 차량의 추락사고로 운전자 등 일가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급 대는 운전자 A씨 등 탑승자 6명을 인근병원으로 이송한 후 차량 내부수색 후 크레인을 통해 자동차를 인양했다.
병원으로 이송 된 6명 중 5명은 일가족으로 자동차 추락으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으나 다행히 탑승자 모두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덕 강화소방서장은 “폭이 좁은 도로를 야간에 운전할 때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면서 “특히 커브 등 도로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속도를 줄이는 등 안전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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