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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영권 제주도 부지사는 공항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주도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시훈 기자] 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방역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지난 3월30일부터 제주국제공항에 설치, 운영해 현재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 50명 중 10명을 진단검사를 통해 찾아냈다.
이어 “코로나 시대에 공동체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방역밖에 없다"며 “제주의 관문이자 최전선인 공항과 항만을 지키기 위해 인력·검사·수송 등 방역체계 전반을 재정비해 단 한명의 코로나19 환자도 방문하지 못하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더욱 철저한 검역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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