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 데이터 분석과 고객선호도 등으로 전국 100개 레스토랑 선정… 2인 기준 식사비 50% 할인 혜택
다음달 3일부터 30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 레스토랑 선택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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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로고 |
[세계로컬신문 주홍철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T멤버십 고객을 위한 국내 최대 미식(美食) 이벤트 ‘Table 2018’(이하 테이블 2018)’을 개최한다.
2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테이블’은 SK텔레콤이 2014년부터 매년 T멤버십 회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물해온 미식 이벤트다. 올해 ‘테이블 2018’은 T멤버십 고객 3만명과 동반 1인까지 총 6만명을 초청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SK텔레콤은 특별히 올해 식당 선정에 고객 선호도 조사와 더불어 T맵 사용자들이 직접 방문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전국 주요 레스토랑 100곳을 선정 T멤버십 회원들에게 지정메뉴(2인 기준) 식사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일정은 △9월 3일~9일 △9월 10일~16일 △9월 17일~23일 △9월 24일~30일 등 총 4차수로 나눠지고 T멤버십 고객은 모든 차수에 중복해서 응모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레스토랑의 날짜와 시간별 실시간 응모율(낮음·보통·높음)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양맹석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T멤버십 고객 대상 프로그램 중 가장인기있는 행사인 ‘테이블’을 올해는 한층 더 ‘새로고침’해 역대 최대규모로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SK텔레콤의 T멤버십 고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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