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능력 탁월, 부드러운 리더십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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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여규 복지이사(왼쪽)가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오른쪽)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연금공단)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5월 30일자로 신임 복지이사에 이여규 후보자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30일 공단에 따르면 복지이사는 공개모집 후 국민연금공단 복지이사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이사장이 임명한다. 복지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직무수행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이 신임 복지이사는 지난 1988년 공단 입사 이후 장애심사센터 부장, 노사공동혁신추진단장, 감사실장, 대전세종지역본부장 등 복지분야 실무 및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복지전문가다. 직원들과의 소통능력이 탁월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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