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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주택 조감도 (사진=안양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안양시는 주택재개발·재건축 지역에 청년층이 입주할 공공임대주택 381세대를 공급한다.
안양시는 공공주택을 짓기로 했던 석수동 연현마을 아스콘공장 부지가 시민공원으로 변경되면서 계획을 수정,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연계해 공공임대주택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렇게 들어서는 공공임대주택은 30년 이상 장기임대로 활용되며, 전용면적은 60㎡이하이다.
공급가격은 시세의 60∼80%로 저렴해 청년과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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