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총 40가족(130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사진작가와 함께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은 디지털 파일·인화본·액자를 제공받아 캠핑장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었다. 촬영은 캠핑장의 자연환경을 살리고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감성적인 분위기로 연출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SNS 미션 사진 인증 이벤트에는 총 84명이 참여해 ‘함께’, ‘캠핑’, ‘자연’을 주제로 캠핑장의 매력을 SNS에 공유했다.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으로 지역 특산물인 여주 쌀이 제공되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더했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캠핑장이 단순한 숙박·이용 시설을 넘어 가족 중심 여가문화를 형성하는 공공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캠핑장은 앞으로도 가족친화 공공야영장의 역할을 강화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캠핑객들이 더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시설 환경과 콘텐츠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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