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 프리즘’은 감정을 억누르거나 왜곡한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며 소통과 참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연극이다.
이재면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이 바쁜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자신의 감정을 발견하고, 가족 또는 이웃과의 공감과 소통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관람 신청은 현재 교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1차 접수가 진행 중이며, 2차 신청은 9월 1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교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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