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 소외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모범이 되는 단체로 이번 기탁된 감자는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것으로, 약 200kg 상당의 분량이며 관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웅 운정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땀 흘려 가꾼 감자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복숙 운정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감자는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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