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는 750명을 대상으로 내년에 달라지는 농업정책과 동향을 안내하고, 벼와 고추, 지역특화작목 재배기술에 대해 교육한다.
벼와 고추의 경우 11개 읍면동에 방문해 순회 교육을, 포도와 오이, 멜론 등 특화작목은 전문강사진을 초빙해 주산단지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센터 지소를 통해 사전 및 현장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교육 일정은 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농업기술을 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이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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