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 혼자 있으면 말도 없고 웃을 일도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함께 웃고 움직이니 몸과 마음이 다 개운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을 풀고 웃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죽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여가·정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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