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가 있는 수요일'은 기존 목요일에 운영되던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수요일로 변경해 진행하는 정기 상영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총 4개의 주제로 구성해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는 3월부터 4월까지는 반고흐, 프리다 등 세계적인 화가와 미술관을 조명하는 4K 예술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이어 5월과 6월에는 색다른 시선의 독립영화, 9월과 10월에는 발레·연극 등 고품격 공연 영상, 11월과 12월에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추억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상영 2주 전부터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잔여 좌석에 한해 상영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유병천 상임이사는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수요일로 요일을 변경한 만큼, 더 많은 시민분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일과를 마친 뒤 부담 없이 방문해 문화적 여유를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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