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봄통합지원사업은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필요한 돌봄지원을 통합·연계 제공함으로써 살던 곳에서 계속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원시는 2025. 8월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기틀을 마련하는 중이다.
2차 동심지언(同心之言)은 시범사업의 과정에서 담당자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소통하고 해결방법을 함께 모색하며, 우수사례를 연구함으로써 앞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될 더 많은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강화의 기회가 됐다.
팔달구 관계자는 “돌봄통합지원은 기존에 분절되어 있던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통합하는 서비스로서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터전에서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는 만큼 담당자들의 역량과 사업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