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빛예술 지승혜 단장은 나눔봉사 500회까지 이르게 된 소감을 단원들에게 공을 돌리며 내.외빈들에게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유영재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은빛예술 공연단은 약150여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2018년 나눔봉사 500회 금자탑기념공연을 가졌다.
지난 28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 앞서 모아진 성금을 미추홀구 각 동에서 한 명씩 선출된 주민12명에게 후원증서와 후원금을 지승혜 단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로 시작됐다.
▲ 서예가 남창우 선생이 좋은글을 주민들에게 써주고 있다. (사진=유영재 기자) |
또한 돈, 권력, 같은 채움보다는 푸르게 마음커지고 인성을 밝히는 좋은 글 써주기로 대통령, 국무총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받은 서의가 한 벗 남창우 선생의 글 써주기 행사도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추홀구 초대 김정식 구청장, 미추홀구 배상록 구의회의장, 자유한국당 윤상현 국회의원, 이재욱 당진 시민회장, 윤계림 센터소장, 김태복 도화1동 동장, 조성현 주안1동 동장, 이호경 주안1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인용 은빛자문위원, 지운하 남사당대표 등 참석했다.
▲ 최인찬 은빛예술단 총괄감독이 이규홍 경찰정보신문사 사장에게 감사패를 받고있다 (사진=유영재 기자) |
지승혜 단장은 “2013년3월 창단해 7개 분과로 이뤄져 있으며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위문공연이나 각종 기념행사와 어르신들 생신잔치 등을 했지만 오늘처럼 뜻 깊은 날은 없었다.”며 “우리단원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 생활에서 생계가 중요하지만 행사가 예정되어있으면 단원들이 내일처럼 재능기부봉사에 참가해 오늘500회를 맞이한다. 정말 소중한 숫자이고 여기서 머물지 않고 2019년에도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1부행사를 마치며 내.외빈 등 은빛예술단 관계자들과 케익 절단을 하고있다 (사진=유영재 기자) |
윤상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사랑은 나누기다, 희망이다 사랑의 전도사로 지승혜 단장에게 고맙다. 이제 500회에서1,000회로 나아가길 바라며 아울러 더욱더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짧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은빛예술단은 최인찬 총괄감독은 “재능기부나 후원회 모임을 통해 우리사회에 빛과 소금 같은 꼭 필요로 하는 아름다운단체가 될 것으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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