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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미영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유영재 기자] 홍미영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예비후보는 3대 공약인 ‘한류 음악의 중심지 미군부대 공원화’를 구체화하기 위해 부평문화원(옛 캠프마켓)의 미군기지 이전을 추가 발표했다.
훙 예비후보는 “부평문화원은 부평 지역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부평 미군기지를 대중음악의 중심지로 바꾸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부평문화원이 부평 미군기지로 이전해 지속가능한 부평 문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구청장 재임 때부터 주장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부평미군기지의 아픈 역사를 새로운 한류음악을 통해 세계를 향한 평화의 메시지로 승화시키는 날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문체부가 작년 말 부평을 문화도시로 지정한 것 또한 고무적인 일”이라고 했다.
그는 ‘부평미군기지 터에 예술 고등학교, 국립 한국대중음악 자료원의 유치와 4차 산업과 연관된 대중음악 산업을 유치해 새로운 한류음악의 축을 부평에 옮기겠다’는 공약을 출마선언과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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