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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 관계자들이 전북 익산시 이서면 일대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사진제공=완주군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전북 완주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이 3년째 선행을 베풀고 있어 주변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원장 최종수)이 완주군 이서면 일대 저소득가구 및 장애인가구 2세대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탄나눔선행은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이 3년 전 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오고 있어 그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
또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은 이번 연탄 봉사활동뿐 아니라 지난 5월에는 일손이 부족한 사과농장에서 적과작업 도움을 주는 등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회정 면장은 “복지 허브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완주군 이서면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상생 협력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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