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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 올라' 안내 포스터. (자료=시흥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시흥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 네이밍 공모전에서 ‘올라’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모두 116건의 네이밍 제안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올라’는 청소년들과 서로의 안부와 안녕을 물을 수 있는 곳,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안한 곳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하며,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과 함께 오르는 곳이라는 뜻을 담은 명칭이다.
최우수상 외에도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아차상 1명 등 모두 7명이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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