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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꽈배기집 사장님이 꽈배기를 담고 있다. (사진=조주연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남다른 비법(?)의 꽈배기가 화제다.
15일 오전 SBS TV '모닝와이드 에서는 김제 45년 꽈배기를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꽈배기 재료 준비과정이 담겼고, 밀가루를 찌고, 이스트를 대신한 자신들만의 재료가 소개됐다.
꽈배기 비법을 전수해 달라며 수시로 찾아오는 자신의 딸을 향해 "이 힘든걸 왜 하려고 하느냐"며 꽈배기집 사장님의 완고한 모습도 보여졌다.
방송이 나간 15일, 오전 9시 30분 꽈배기 집 안에서는 주문전화 벨이 연신 울렸고, "아직 아침도 못먹었다"는 사장님의 행복한 투정도 이어졌다.
방송이 나간 후 일부 매체에서 검산동에 위치한 꽈배기집을 소개하고 있는것은 다른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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