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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의회 로고. (사진=강원도 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강원도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젠더 연구회는 지난 17일 커먼즈필드 컨퍼런스홀에서 강원도 청년 여성 1인 가구 주거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및 도내 20‧30대 청년 여성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소통의 계기는 주식회사 ‘꾸림’에서 주최하는 워크숍을 통해 이뤄졌으며, 도내 청년 여성 1인 가구가 겪는 어려움과 정책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지영 의원은 “여성 1인 가구는 주거‧경제‧안전 부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이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의견을 검토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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