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누리 파이프렌드 놀이’는 파이프와 프렌드의 합성어로, 비구조적인 파이프의 속성을 활용해 창의적인 놀이를 지원한다.
KC 인증으로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파이프 및 팝튜브, 소켓, 바퀴 등 14품목, 활용 설명서 포함 총 184개로 구성됐다.
활용 설명서에는 파이프 놀이 프로그램‘파이프는 마술사’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역점정책 ‘읽걷쓰’와 연계한 놀이 프로그램을 담았으며, 영상 및 QR코드로 제작하여 유치원 현장의 활용도를 높였다.
개발에 참여한 한 제작 위원은 “현장의 필요를 반영하여 인천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아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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