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지난 11월 진행된 설해 대비 종합대책 내용 점검과 추가 대비 사항 파악을 위해 이일희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안전건설과장, 도로정비팀장 등 주요 시설 관계 공무원 6명이 참석했으며, 조원동 전진기지 및 천천동 제설기지 등을 방문하여 제설 대비 점검을 실시했다.
장안구는 살포기 22대, 삽날 1대 살수차 2대 등 제설장비를 확보했으며, 제설자재는 기 보유중인 434톤 외 3,050톤을 추가 확보해 폭설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겨울철 폭설은 구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사전대비가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구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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