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사진 세계일보 이우춘 조사팀장] 홍천 필묵회 제4회 서예전 및 한·중 국제 서예 교류전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홍천읍 도시 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서예전은 중국 작가 작품 78점 과 홍천 서지회 한글 작품등 총 160점이 전시되었고, 또한 개막식에는 유명 서예인, 운학 박경동 선생의 서예 휘호 퍼포먼스와 중국 서예가 두명의 서예 시범을 보임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한·중 서예 교류전은 매년 양국을 오가며 개최될 예정이며. 문화 교류와 함께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
| ▲ 중국일조서원에서도 3일부터6일까지초청합동전시회가 열렸다. 150점이 200미터에 이어진 강가에 전시돼 있는 모습. |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