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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참여형 이벤트(TIVOLI Like This)를 개최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벤트는 먼저 도심 액티비티 롱보드 인 더 시티(Longboard in the City)를 29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실시한다. 10팀을 초청하며, 롱보드 라이딩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다음달 5일 5명을 대상으로 뷰티 클래스가 열린다. 퍼스널 컬러 진단부터 개인 맞춤형 메이크업 등 전문적인 스타일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20일 티볼리 고객 전용 프로그램으로 롱보드 인 더 시티, 18일~24일에는 뷰티클래스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후 7월 말까지 실내 서핑과 패들 보드 체험을 비롯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쌍용차는 전시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오토매니저가 선물과 함께 방문·상담하는 '쿨앤스위트 딜리버리(COOL&SWEET Delivery)'도 실시한다.
참가신청은 7월 말까지 쌍용차 홈페이지에 근무지 주소와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담당 오토매니저가 당첨자 직장으로 원하는 일정에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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