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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민생경제 법률상담센터 전경. (사진=시흥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시흥시노사민정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노동자 등에게 인사노무관리 자문과 각종 지원시책 안내 등 법률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민생경제 법률상담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민생경제 법률상담센터는 산재·무급휴가·권고사직·부당해고·임금체불 등 휴업 및 조업단축에 따른 노동 권리구제 및 각종 계약 취소·환불·위약금 등의 전문 법률상담을 위해 변호사와 노무사가 상주하고 있다. 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시흥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민생경제 법률상담센터를 통해 지역 법률서비스 편차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면서 “기존 일터혁신을 위한 인사노무컨설팅사업, 근로자 건강관리지원사업, 산업안전교육 사업등에도 많은 기업과 노동자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생경제 법률상담센터는 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 또는 상담 신청은 시흥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이나 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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