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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시 청사 전경. (사진=군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심상열 기자] 군포시는 노후 어린이통학 차량을 LPG 신차로 전환하면 보조금을 지원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대한 지원 대상은 기존 2011년 이전 출고된 경유 차량이었으나, 연식 제한을 없애면서 2011년 이후 출고된 차량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같은 LPG 어린이통학 차량을 LPG 신차로 교체할 때도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필증 소재지가 군포시여야 하며 기존 차량을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매하면 대당 500만 원이 지원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낡은 어린이통학 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오염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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