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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림골 꿈드림 센터' 조성을 위해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인천 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 동구는 송림골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단위사업인 ‘송림골 꿈드림센터’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일 열린 이번 보고회는 허인환 동구청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설계 공모 당선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송림골 꿈드림센터는 영유아도서관·육아종합지원센터·다함께돌봄센터·건강생지원센터·도시재생지원센터·다목적 체육관 등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꿈드림센터는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전체 면적 6,600㎡,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지속적인 부서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설계안을 도출하겠다”며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공간으로 꾸려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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