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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자매도시를 방문중인 강릉시 농업인단체 회원들이 중국 형주시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알리는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강릉시청> |
[세계로컬신문 이평래 기자] 강원도 강릉시 농업인단체는 오는 1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자매도시인 호북성 형주시와 우한시, 하남성의 정주시에 선진농업 우수사례 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14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 심재웅 인력육성담당의 인솔 하에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 대표로 구성된 농업인단체 3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형주시의 농자재 및 농산물 판매장 견학과 농산물 도매시장 참관을 통해 자매도시로부터 농업기술 노하우를 배우고 농업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우한시의 대추나무밭과 가공공장을 방문하고 우한시 농업국을 방문한다.
강릉시와 형주시는 지난 2014년 10월 19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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