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후원된 사랑의 도시락은 팔색조 봉사단 20여명이 함께 당일 직접 정성껏 만들어 매교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50가구에 전달했다.
김동우 팔색조 봉사단 회장은 “직접 지은 따끈한 밥과 반찬들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한끼라도 든든하게 드시고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잘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봉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매교동이 됐으면한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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