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구는 17개 읍면동 지역 사회복지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최신 복지 정책 및 법령 개정 사항 ▲사례 중심 실무 적용방안 ▲자살 예방 및 위기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와 함께 복지 현장의 문제점을 논의하고, 실무 적용 방법을 모색했다.
동남구는 앞으로도 효과적인 복지 행정을 위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맹영호 동남구청장은 “사회복지 담당자의 전문성이 곧 주민 복지 서비스의 질을 결정한다”며 “이번 교육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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