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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인 건축학과 김영욱 교수가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세종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세종대 캠퍼스타운은 올 1학기 ‘지역연계수업’ 성과 발표회를 최근 진행했다.
세종대는 “최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2019-1학기 지역연계수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종대 지역연계수업은 ‘서울시 캠퍼스타운(종합형)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이 지역의 현안을 진단하고 지역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강좌로 알려졌다.
이번 2019-1학기 세종대 캠퍼스타운 지역연계수업은 총 5개 강좌가 개설됐다. 약 100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가해 지역과 상생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했고, 이에 대한 발표회와 시상식을 이번에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세종대 건축학과 임차경 학생의 ‘새로운 광진광장의 제안’이 서울시장상을, 경영학과 이지현, 정유라, 최유민, 영어영문학과 김지은 학생의 ‘세상인 마켓 in 화양리’가 총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세종대 배덕효 총장은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지역연계수업에서 나온 학생들의 상상과 아이디어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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