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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산림휴양관리소 치유의 숲 모습. (사진=서귀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광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산림휴양관리소 치유의 숲에서 지난 상반기 동안 현장에서 코로나 19 방역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종사자와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산림치유 프로그램 ‘위로의 숲’을 운영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느끼고 돌아보면서 정서적으로 기분을 진정시키고 건강한 일상생활의 리듬을 되찾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리고 수령 80년 이상의 편백나무 숲의 평상에 누워 맑은 공기, 피톤치드, 음이온 등을 마시는 호흡과 수면을 통해 면역력을 극대화 시키는 활동으로 참가자 여건에 따라 맨발걷기와 야외 온열족욕으로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현장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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