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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에도 자신의 현수막 앞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선거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윤 후보 캠프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환금 기자] 윤후덕 파주갑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는 규정상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선거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윤 후보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비대면 선거운동을 지속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간담회 등도 ▲입장 전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의 조치를 한 후 진행하고 있다.
윤 후보 선거운동원들 역시 시민들과 집적 접촉은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사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윤 후보 캠프도 후보자 및 선거운동원이 대규모로 모이는 집중 유세 대신 거리 선거운동에 운동원들 1m 거리두기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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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한 선거운동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윤 후보 캠프 제공) |
이에 윤후덕 후보는 “코로나19는 시민들의 선거 열기를 꺾을 수 없다”며 “비대면 선거운동, ‘사회적 거리두기’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많은 시민을 많이 만나지 못해 아쉽다”며 “그렇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 수칙을 지키며 바른 정치를 위해 선거 운동에 최선을 다하다”고 다짐했다.
한편, 윤후덕 후보는 파주시 갑 국회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총괄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다. 제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노무현대통령 비서실 정책조정 등 5개 비서관, 제38대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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