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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코리아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다원학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사진=콘티넨탈코리아 제공) |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직원들의 성금에 1:1 매칭 형태로 회사 기부금을 더한 것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12월 한 달간 엘리엘동산, 양무리마을, 새생명의집 등 장애인복지시설과 다원학교, 이천푸른학교 등 특수학교 및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학교를 비롯해 지역 고등학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의 사회재단과 각 복지단체 및 기관에 전달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 및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콘티넨탈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 코리아는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월 정기 지원, 연말 기부금 등을 통해 연간 약 2억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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