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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대희(오른쪽) 군포시장이 집합금지 대상업소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심상열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은 관련 부서 직원들과 함께 산본 중심상가 등 집합금지 업소에 대한 점검 및 계도를 실시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일 점검에서 산본 중심상가에 위치한 실내체육시설·카페·노래방·PC방 등에 이행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기타 업소와 시민 등에게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군포시는 집합금지 대상업소 점검과는 별개로, 밤 9시 이후 편의점과 공원에서 이뤄지는 일부 시민들의 음주나 취식 행위 등에 대해서도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적극적인 시민의식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포시는 모든 집합금지 대상업소에 대해 9월 6일까지 강력한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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