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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제8차 프로젝트 리뷰가 3일과 4일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개최된 제7차 IOC 프로젝트 리뷰 모습.<사진제공=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3일과 4일 이틀 동안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제8차 프로젝트 리뷰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리뷰에서는 성화 봉송과 출·도착, 숙박, 수송 등 대회 운영 전 분야에 걸친 점검회의와 실무협의가 한꺼번에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는 IOC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과 크리스토프 두비 올림픽 수석국장, 각 부서장, 어드바이저, 실무진 등 총 25명이, 조직위는 이희범 위원장과 여형구 사무총장, 김재열 국제부위원장 등 지휘부를 비롯한 문체부와 강원도, 개최도시, 대한체육회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리뷰에서 대회 준비상황에 대한 점검과 집중논의를 통해 당면 현안을 풀어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남은시간 동안 완벽하게 준비해 국민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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