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용현 학익 도시개발 조감도.(사진=인천시)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기자] 인천시는 지난 10월 제정·고시된 인천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이 민간도시개발 사업인 용현.학익 1블록 씨티오씨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에 첫 적용 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은 주거, 상업, 문화시설을 갖춘 1만 3000 가구의 자족 도시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도로, 공원, 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이 약 48%로 채워져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그린시티로 조성된다.
특히 용적률 인센티브 변경 적용은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조속히 이행하겠다는 인천시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정부의 탄소중립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입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정주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