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는 올해 6000만원을 투입해 철선·전기울타리 등 예방시설 설치비의 60%를 지원한다. 농가당 최대 지원액은 10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멧돼지·고라니 등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예방 차원에서 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로, 반복 피해 농가와 산림 인접 지역 농가를 우선 선정한다.
단, 기존 FTA 기금 등으로 지원을 받은 농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피해 예방시설 지원 신청서, 사업 계획서, 농지대장 또는 농업경영체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대덕구 환경과(☏042-608-6854)에 제출하면 된다.
대덕구는 농작물 수확기 이전에 시설 설치를 완료해 피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피해 예방사업과 별도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임업인은 피해 발생 신고서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과 정밀조사를 거쳐 피해 보상금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하고 있다.
대덕구 관계자는 “농가의 가장 큰 고민인 야생동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산을 지난해보다 약 43% 확대하고 행정 지원을 강화했다”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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