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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해 현장의정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의회> |
[세계로컬신문 신동만 기자]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제293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5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울릉도·독도를 방문해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19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지방문은 울릉도·독도의 해양수산 발전방안 모색과 독도 정주기반시설 조성과 접근성 개선 등 독도수호 인프라 구축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울릉도·독도의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주요시설물 점검과 독도주민·독도경비대 격려, 어업기술센터 울릉지소 방문, 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나기보 농수산위원장은 "현지확인을 통해 얻은 다양한 현장 지식과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독도수호 전담기구인 독도수호특별위원회와 연계, 독도수호와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사업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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