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선포식을 통해 윤리ㆍ인권 경영 실천 선언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높은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공정한 업무수행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활동은 남동문화재단의 ESG 경영 추진 목표인 '윤리ㆍ준법ㆍ투명 경영 관련 제규정 정비'와 '반부패ㆍ청렴도 향상 시책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선포식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마음으로 윤리, 인권 경영 선언문을 모든 임직원과 공유했다”라며 “지역사회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윤리, 인권 경영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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