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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작구 노량진 일자리 카페 모습.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가 13일 진행된다. <사진제공=동작구청>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취업준비생을 위한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촬영은 오는 13일 노량진 일자리카페(사랑밭 청년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사진업체 소속 전문작가가 직접 참여하며 현장에서 이동식 촬영장비, 소품, 정장 등을 완비하고 취업준비생을 기다린다.
사진촬영이 진행되는 노량진 일자리카페는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청년 일자리 지원정책의 결과물로 최신 일자리 정보와 다양한 취업 특강 제공, 소그룹 멘토링 교육은 물론 스터디룸 대여, 이력서ㆍ자소서 클리닉까지 취업에 대한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는 곳이다.
카페 내부에는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독서공간부터 인터넷 강의를 위한 데스크탑이 비치되어 있고 스터디룸ㆍ세미나룸ㆍ스페이스룸ㆍ서가(취업관련도서 100여권) 등을 갖추었다.
또 키오스크(KIOSK·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를 통해 다양한 취업 지원 콘텐츠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은 동작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15명 내외를 모집하며 참여자 요구에 따라 향후 추가로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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