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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는 실외기 없는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한다. (사진=파세코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범규 기자]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는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는 신개념 “창문형 에어컨”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실외기가 필요 없이 제품이 외부로 노출 안 되는 실내 창문거치형 에어컨인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으로서, 소비자가 직접 설치와 분리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설치기사, 벽 타공, 배관 등 설치의 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방출 배관의 실내 노출 따른 발열 문제와 소음문제도 해결됐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삼성 정품 콤프레셔를 채택한 6평형 에어컨으로 에너지효율을 취득하고 슬림한 스탠드 타입의 디자인을 채택해 공간 활용을 높였다.
파세코연구소에서 2년여 연구 개발을 거쳐 개발됐으며, 국내 파세코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직영 콜센타와 전국 서비스망도 대폭 강화해 AS를 보장하는 스마트 가전이다.
파세코 마케팅 관계자는 “국내 최초 순수 국내 기술로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에어컨””이라면서 “미주, 중동 외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환경이라도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가능하다며 냉방과 함께 제습과 송풍 기능도 있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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