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200여 명의 사회적기업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내빈축사, 축하공연, 체육대회 및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과 국회의원 등 내빈들도 참석해, 사회적기업 모범직원 2명에 표창 수여식도 진행했다.
김재필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단합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매년 사회적기업 임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개회 소감을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 자리가 사회적기업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에서도 사회적 경제 조직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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