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는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 관련 프로그램 협력 지원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등 인프라 활용에 대한 상호협력 ▲교육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적 돌봄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또, 부평구 중소기업협회에서는 이날 협약과 함께 ‘방과후아카데미 운영비’로 12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임재학 부평구 중소기업협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들의 교육에 보탬이 되고, 부평구의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평구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후원금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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