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지역 차원의 실천으로,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역은 송도3동 새마을부녀회에서 판매하는 완도산 마른미역으로, 지역의 자생 단체들의 협력을 통한 나눔의 의미도 더하고 있다.
허성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송도3동의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함께 축하해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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