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난해 5월 최초로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과 복지사업 극대화를 위해 복지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 간담회이다.
복지협의체는 ▲강화군 복지정책과·가족복지과 ▲강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경영자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강화군 사회복지협의회 ▲재향군인회·여성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지회·여성회 ▲노인복지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날은 초대 회장의 임기 만료로 한국자유총연맹지회 여성회 강혜영 회장이 제2대 복지협의체 회장으로 추대됐다. 강혜영 회장은 “각 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재단과 협력해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복지협의체 회원님들이 강화군의 복지를 책임지는 컨트롤타워가 되어 협업과 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 복지 체계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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