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맞춤 통합 지원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동작, 심리치료사가 학교로 찾아가 ‘놀이 중심의 집단 상담’을 진행한다.
총 6차시의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학급 내 긴장 해소, 올바른 감정표현, 소통, 관계 형성을 돕고, 담임교사의 학생 지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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